1. 꿈보단 현재에 충실하라는 얘기도 시류에 맞고 저 역시 그 말에 공감해요. 꿈을 꾸라고 강요하는 사회도 별로지만 꿈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력과 희망을 믿는 소년 소녀가 마음속에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2. 삶은 어쩌면 보잘것없는 것들에서 빛나고 반짝이는 걸 찾아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그 보잘것없어 보이던 것들이 사실은 정말 빛나는 순간들이었다는 걸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늘 결과에 집착하며 사니까. 이 말을 하는 나조차도. 3. 때로는 많은 것들을 지워야 합니다. 다시 채워야 하니까요. 저는 항상 '한다'라고 주문을 외웠어요. "나는 나를 믿고 그저 한다!" '해내야' 한다가 아니라, '그저' 한다. 그렇게 하면 진짜 될 겁니다. 4. 오늘도 삶과 치열한 사투 중인 아미들 힘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