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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로 출근하시는 아버지, 부동산에 가시는 어머니, 제 동생, 그리고 길 위의 개나 고양이, 심지어 나무나 돌멩이조차 그 마음 속에 은하수 하나씩은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죽을 때까지 그 은하수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만큼은 그 은하수를 찾길 바라요.
2. 생각이 많은 것보다 스스로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더 좋을 때가 있는 거 같아요. 아무런 근거 없이도 저는 제가 잘 하고 있다고 그냥 믿어보려고요. 누구도 완벽할 순 없잖아요.
3. 피곤해도 조금 참고 뛰자, 달리자! 사람들이 상상 못하는 그것을 위해.
4. 시간이 지나면 늘 그랬듯 ‘밀려오는 파도였구나.’ 자조하길 바라며 그저 이 날들이 우릴 더 멋진 미래로 데려가 주길 기도해요.
5.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분들을 제가 감히 이해한다는 말을 입에 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호사다마라는 말처럼 안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도 생기기 마련이라고 저는 믿어요. 밤이 되면 그림자는 길어지지만 언젠간 해가 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