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최고의 지혜와 만나다

야신 김성근 감독님 명언 (2)

퓨어소울 2023. 11. 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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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은 아쉬움이 있어야 한다. 아쉬움이 없는 사람은 발전하지 못한다.

 아쉬움이 없다는건 그만큼 노력과 고생을 안 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2. 나는 굵고 짧은 삶을 모토로 살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살면서 남 탓은 절대 하면 안돼요. 무언가 잘못되면 무조건 자신을 탓하세요.

그래야 길이 보이고 발전이 생겨요.

 

3. 리더는 선수의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선수가 가지고 있는 경험을 믿어주고, 그것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

 

 

4.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과 믿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런 건 하나의 업적이 아닌가 싶다.

 

5.  나는 느리지만 한시도 쉬지 않고,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고 야구를 해왔다.

느린 만큼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부지런하게 움직인 만큼 승리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다.

 

6. 누군가를 믿고 기다려준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사실은 기다리는 것이 힘든게 아니다. 확신이 없으니까 힘들고 두려운 거다.

 

7. 평생 남이 닦아 놓은 길만 따라갈 게 아니라면 자신이 새로운 길을 내야 한다.

누군가 그 길을 뒤따라온다면 그걸로 됐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다.

 

 

8. 돈 받는다는 건 프로라는 거야. 제일 중요한 것은 '안 된다', '못 던진다' 이런 의식은 여기에 있을 가치가 없지 않나 싶어.

 

9. 이기든 지든 뭔가 하나씩 부족한 부분을 느끼잫아. 그 뭔가를 없애야 이긴다고.

 

10. 모든 부분에서 하면 되는 거지, 못한다는 생각이 제일 나쁘다고 봐요.

 

11. 과거에 100승, 120승 한 거는 아무 쓸모가 없어요. 인생은 오늘부터 앞으로가 중요하지 과거는 앞으로의 인생이랑 아무 상관 없다고.